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코니코 유희왕 사전 (문단 편집) == ㅌ == * '''타기만한 (乗っただけ)''' [[용기사 가이아]]를 필두로, [[융합]] 또는 [[합체]]라는 기믹의 몬스터들이 '''아무리 봐도 그냥 올라탄''' 모습인 경우를 부르는 멸칭(?). 나름대로 유희왕 시리즈의 전통인 듯하다. 니코동에서 가장 소재가 많이 되는 것은 역시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[[궁극룡 기사]]로, '''마스터 오브 타기만한'''이라고 불린다. 작중에서는 [[융합 해제]]로 [[오리컬코스 #s-2.2.2|오리컬코스 데우테로스]]의 파괴 효과를 회피할 때, [[카오스 솔저]]가 [[궁푸백]]에서 그저 뛰어내리기만 한 걸로 융합을 해제하며 확인사살. [[나이트메어를 쫓는 사령]] 같은 경우 모습도 [[영혼을 깎는 사령]]이 [[나이트메어를 쫓는 사령|나이트메어 호스]]에 올라탄 것에 지나지 않으며, 능력치와 효과도 완벽하게 둘을 합쳐 놓은 것이라 매우 모범적인 사례이다. [[령수]] 카드군을 보면 '''제작진도 소재로 삼고 있다'''. [[가스타|싱크로]]도 [[벨즈 타나토스|엑시즈]]도 예외는 없다. * '''태자 (太子)''' [[마루후지 료]]의 성우 [[마에다 타케시]]가 [[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]]의 [[쇼토쿠 태자]] 역이었던 것을 이용한 성우장난. 그래서 유희왕+개그 만화 MAD일 때는 쇼토쿠 태자 역이 대부분 헬 카이저다. [[오노노 이모코]]는 [[에도 피닉스]]. 그래서 그런지 여성 보이스인 3기 패러디는 안 나오는 듯. * '''[[택시]] (タクシー)''' [[붉은 용]]의 별명. 등장할 때마다 '붉은 용 택시', '헤이 택시!' 등의 코멘트가 달린다. 작중 최강의 떡밥임에도 불구하고 하는 역할은 새로운 카드 셔틀, 시그너들의 이동 수단 정도밖에 없어 팬들에게는 택시 취급을 받는다.[* 다크 시그너 편 이후로 붉은 용 떡밥이 대부분 사그라들었는데, [[어른의 사정]]이 많이 개입된 것으로 보인다.] 마지막 화에서 시그너들의 용의 반점을 가져가는 감동적인 장면까지도 '연체료 받아갔다'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팬들의 취급이 좋지 않다. [[얼티마야 촐킨]]이 등장한 후에는 '택시마야 촐킨'(?) 같은 소리도 듣고 있다. * '''터무니없는 로맨티시스트군 (とんだロマンチストだな)''' - ZEXAL 22화 [[텐조 카이토]]가 [[카미시로 료가]]와의 듀얼 중 [[No.30 파멸의 애시드 골렘]]을 파괴한 것이 미스라고 지적당하자 이를 비웃으며 뱉은 말. 초창기 카이토의 기묘한 언행과 전작에서 등장한 [[리얼리스트]] 덕에 팬들에게 큰 감명(?)을 준 대사다. 정작 아무 전투에나 터지는 애시드 골렘을 굳이 몬스터를 2장 전개해 자신의 에이스를 뽑는 카이토가 더 로맨티시스트였다는 것이 함정. 섣불리 플레잉 미스라고 지적하는 상황에서 반박하면서 쓰이거나 등장인물들이 로맨틱한 대사를 하거나 로망덱을 쓸 때에도 조금씩 쓰인다. 한국판에서는 '''"착각도 정도가 있다"'''로 번역되었다. * '''턱 (AGO)'''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, 첫 번째는 '''전설의 200화'''로 대표되는 DM 최악의 작화감독 [[이노우에 요시카츠]][* 이 사람 말고도 최악의 작화감독이 하나 더 있으나, 이 양반은 꼴랑 2화 정도밖에 배정받지 않아서 그냥 묻혔다.]의 작화일 때 캐릭터들의 매력 포인트'''(반어적으로)'''. 주로 길고 뾰족해진다. 대표적 피해자는 [[카이바 세토]](+ 그 전생인 신관 세토). 카이바의 AGO에 가려져버려 눈에 안 띄는 피해자로는 [[어둠의 바쿠라]] 등이 있다.[* 어둠의 바쿠라도 이노우에가 작감이었던 왕의 기억 초반부 등에서 간간히 턱이 길게 나오긴 했는데, 카이바의 턱이 길어진 게 너무 유명해져서 그 당시엔 묻혔고, 덕분에 그거 봤다가 기억하는 사람만 기억하는 수준.] 이 외에 원작에선 --이노우에의 저주를 피해가서-- AGO 기믹은 없었으나 팬들이 MAD에서 작화를 --역--보정 시켜서 AGO화 피해자가 된 캐릭터들도 있다.[* 한때 5'ds MAD를 만든 사람들 중엔 등장인물 대다수에게 AGO 작화 --역--보정을 해버리기도 했다(!)] 두 번째는 DM 134화에서 [[죠노우치 카츠야]]가 입 모양을 기묘하게 일그러뜨리는 것을 칭할 때 쓰이며, 이때의 죠노우치는 '퍼펙트 죠노우치' 또는 'AGO노우치'라 부른다. [[혼다 히로토]]도 비슷한 표정을 지을 때가 있는데, 이 때는 '퍼펙트 혼다'라 한다. 또 [[아포리아]]가 [[카오스 인피니티]]를 발동하고 난 후의 표정을 따 'AGO리아'라고도 한다. 연관 관계는 알 수 없으나, 카이바 포지션인 [[아카바 레이지]]는 작감에 관계 없이 이상하리만치 '''턱이 강조'''되는 형태를 갖고 있다.[* 그나마 이쪽은 전설의 DM 200화의 카이바 수준으로 턱이 송곳화되지는 않았다... --대신 기본 [[노안]] 칭호 획득-- 턱이 강조되어서 전반적으로 길어보이는(...) 얼굴 조형 때문인지 레이지도 엄연히 10대 중반쯤 되는데도 어째 성인처럼 보인다.] 이후 죠노우치의 AGO에 한정해[* 실제로 가이드북에 올라온 AGO의 사진은 전부 죠노우치의 것이다.] <유희왕 애니메이션 컴플리트 가이드북 ~천년의 기억~>에서도 공식적으로 언급되기에 이른다. 작화 감독 중 하나였던 [[카가미 타카히로]]의 언급에 따르면, "작화 감독을 담당하는 회는 원작을 읽고 성격이나 배경을 생각해 그곳의 상황 같은 걸 고려해서 캐릭터에게 연기를 덧붙입니다. 제가 느낀 죠노우치의 이미지는 열혈한이고 솔직하고 쾌활한 형님(+좀 바보)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. 거기에 '''열혈→프로레슬링 좋아함→[[안토니오 이노키]] 팬일 게 분명→AGO☆가 되었습니다(웃음)'''"라고. * '''텐조인 (10JOIN)''' [[텐죠인 아스카]]의 오빠 [[텐죠인 후부키]]를 지칭하는, 작중 공식 별명이기도 한 단어. 하늘을 가리키며 "저게 뭐지?"라고 물은 후에 "텐(天)"이라고 답하면 "'''JOIN!'''" 하고 외치는 개드립을 보여준다. * '''[[토마토]] (トマト)''' [[사카키 유우야]]의 별명. 머리색 배합이 토마토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붙여졌는데, 실제로 유희왕 카페에서 그를 상징하는 메뉴로 토마토 주스를 팔면서 공식으로 인정되었다. 덧붙여 어린 시절의 모습은 방울토마토, 이성을 잃고 폭주했을 때는 [[킬러 토마토(유희왕)|킬러 토마토]] 혹은 썩은 토마토라고 불린다. 유우야 시리즈는 각각 머리카락 모양 때문에 유우야는 토마토, 유토는 [[가지]], 유고는 [[바나나]], 유리는 적채(보라색 [[양배추]])라는 별명이 붙어 유희왕 농산파이브라는 별명이 붙었다. * '''[[톰(유희왕)|톰의 승리입니~다]] (トムの勝ちデース)''' - DM 16화 [[페가서스 J. 크로퍼드]]가 대회에서 [[밴디트 키스]]를 관광시키기 위해 관객 중 '[[톰(유희왕)|톰]]'이라는 소년을 시켜 키스를 발라 버렸을 때의 대사. 이 장면과 엮일 때 밴디트 키스는 '톰에게 진 사람'으로 불리기도 한다. 이 장면은 묘하게 인기가 많으며, 아예 이 장면만 써서 MAD를 잔뜩 만든 '톰의 사람(トムの人)'이라는 업로더도 있다. [[버서커 소울]] 급으로 모든 장면과 대사를 소재로 쓴다.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, [[컬렉터즈 팩]] 2018에 [[비행 코끼리]]가 원작을 재현한 효과를 탑재하며 OCG화되었다. 한국판에서는 '''"와우~ 톰이 이겼습니다."'''로 번역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